고난이 뒤집어지면 기쁨이 된다.(고전 2:10-16)
- 신애교회
- 11월 26일
- 4분 분량

[성전꽃예술 :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아가는 신애교회의 믿음의 공동체가 되어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서 중보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늘 말씀은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시고 또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다는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성령께서 말씀을 보이신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하나님이 성령으로 보이신 것은 하나님의 진리를 말하는데 하나님의 진리란 곧 복음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복음을 감춰두고 계셨는데 성령은 이것을 드러내어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보혜사의 의미를 보면 모든 것을 가르치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며 은혜를 베푸시는 분인 것입니다. 교회, 헬라어 에클레시아는 부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인데, 마찬가지로 보혜사는 헬라어 파라 클레토스로 ‘옆으로 보내심을 받았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를 확장시키면 옆에서 부름 받아서 격려하고 가르치고 권면하는 분이 보혜사, 즉 파라 클레토스의 진정한 의미인 것입니다.
요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또한 ’이 성령이 진리의 영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를 진리로 작동케 하신다는 것입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님이 이제 우리 안에 오시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신 일을 다 알게 하신 다는 이야기입니다.
요 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시면 우리의 말과 마음과 행동이 올바른 곳으로 인도되어진다는 것입니다.
고전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신다는 의미는 말씀을 잘 몰랐다가 성령님의 조명을 받으면 말씀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 세상을 어떻게 다스리시는지를 우리가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그런다음에 하나님이 목적하신 바까지 알게되어 성령의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육의 사람은 알지 못합니다. 아담 이후로 인간은 육과 혼으로 사는 사람과 영으로 사는 사람으로 나뉘게 됩니다. 아담 이후의 후손들도 가인과 (아벨이 죽었기에) 셋으로 나뉘게 됩니다. 가인의 후손들은 하나님의 영이 없이 자기 생각과 의지와 열심에 의지해서 육과 혼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영이 없으니 사탄의 영에 딱 붙잡힌 바 되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셋의 후손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갑니다. 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표현합니다.
창 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이 말씀을 해석하면 우리가 같은 시간과 공간에 예배드리고 있다고 해서 다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똑같은 믿음을 가지고 예배드리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밭에다 씨앗을 뿌렸더니 그 밭에서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는데, 예수님은 이 가라지를 뽑다가 알곡이 같이 뽑혀 나올까 봐 염려하셔서 가라지를 뽑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예배드리는 사람중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주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겠다고 결심하는 알곡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라지도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마지막 추수때 알곡은 모아 들이고 가라지는 불에 던져 태우시겠다는 것입니다. 모두 구원받은 사람이라는 전제를 갖지 말고 만약 구원받지 못한 믿음을 소유한 사람에게 우리는 끊임없이 권면하고 기도하고 격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영혼을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은 안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을 많은 사람들이 아담의 후손이라고만 전제하는데 하나님의 아들들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땅의 생물들을 다스리라‘는 것이 명령입니다. 가인과 아벨은 아담의 족보의 이름으로 올려진 사람이고, 족보의 이름이 올려져 있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오늘 바로 잡아야 할 전제입니다.
자식은 언젠가 부모를 떠납니다. 결혼을 해서 떠나니다. 자기 인생의 목적을 향해서 떠납니다. 부모님의 신앙을 충성스럽게 이어받아서 더 훌륭하고 탁월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부모를 떠나 믿음까지 떠나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기 인생의 목적을 추구하다가 길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 오늘 창세기 이야기입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의 길을 따르려고 했던 사람의 대표적인 인물이 아벨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길을 떠나서 자기 의지와 열심을 가지고 살려고 했던 사람의 대표가 가인이라는 사람입니다. 2000년 역사와 마찬가지로 세상이 하나님의 뒤를 따르려고 했던 아벨을 미워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 가인을 통해 가지고 아벨을 죽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아벨을 대신해서 셋이라는 자손을 주십니다. 그 셋의 후손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합니다. 이 영적인 삶이 다시 회복됐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던 사람들이 세상 문화에 사로잡힌 사람들과 섞이기 시작하며 그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아 우상을 섬기며 죄가 관영하는 세상이 되었다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창세기의 스토리입니다. 이후에도 세상은 영적인 사람과 육적인 사람으로 딱 나뉘어집니다. 즉 다르게 말하면 새 속에 물든 사람과 하나님께 물든 사람으로 나뉘어집니다.
그렇게 둘로 나뉘어진 것이 인생인데 바울은 인생의 부류를 셋으로 다시 나눕니다. 사르키코스 육체적인 본능에 따라서 산 사람 자기 육신의 본능에 따라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두 번째는 프쉬키코스입니다. 이 사람들은 마음의 지배를 받아서 마음과 혼이 육신을 누르고 마음과 혼이 이끄는 대로 그 육신을 적당히 눌러가면서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특징이 뭐냐 하면 지성이라고 하는 울타리입니다. 그 울타리 안에 자기의 생각과 철학과 이념과 사상 이런 걸 채워 넣어 자기를 단결하는 것입니다. 바울 시대에는 대표적인 사람들이 헬라 철학자들,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학파의 사람들입니다. 이 시대를 지성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인간형이 바로 푸쉬키코스입니다. 사르키코스와 푸쉬키코스의 공통점이 있는데, 이 둘은 영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혼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도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스스로 주인 되려고 하고 머리가 되려고 하기에 성령님이 임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세 번째로 말하는 사람이 프뉴마티코스코스입니다. 성령의 사람 나는 여러분이 다 이런 사람 되기를 축원합니다. 영이 살아있는 사람이며, 성령의 이끌림 받고, 영이 살아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의 확실한 미래는 죽는 것이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 16:20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우리가 신앙생활하면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 근심이 없을 거다라는 착각을 합니다. 어려움이나 고난이나 시간이 왔을 때 이 고난과 시련과 어려움을 통해서 나를 어떻게 하나님이 이루시려고 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나를 돌아봐야 합니다. 그 섭리가 보여지면 하나님의 경륜과 다스림이 은혜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어떤 근심이라도 그것이 기쁨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충분합니다. 성령님이 나를 인도하시니까 내가 붙잡혀 따라가겠습니다 라고 할 때 성령님은 조명하게 하시고 여러분의 어려움이나 시련이나 역경이나 근심의 문제를 기쁨으로 다 바꿔줄 것입니다. 그러니 주님의 손안에서 겸손하게 행하면 때가 이르러 내가 반드시 너희를 높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믿음의 확장성을 여러분에게 심어주시고 그 믿음으로 살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그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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