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zine

어제(30일) 여선교회 주관으로 김장을 했습니다. 여선교회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로 맛좋은 김치를 만들고, 점심을 먹으면서 교제도 나누었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 김치를 먹을 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이른 아침부터 추운 날씨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영광과 기쁨이 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11.17일(주일)은 교회가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주일입니다. 교회창립을 기념하면서, 가족초청 연합찬양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성가대가 준비한 음악회로 사랑과 친교를 나누려고 합니다. 교회가 세워진 목적을 기억하면서, 복음전도에 쓰임받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음악회를 통해서 이웃과 함께 기뻐하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내일(21일)부터 11.2일(토)까지 전교인 다니엘 새벽기도회가 진행됩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속회별 기도회로 모여서 나라와 교회(총력전도)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내일부터는 매일 새벽에 전교인 새벽기도회로 모여서 기도하고, 11.3일(주일)에는 총력전도주일로 모입니다. 모든 성도가 함께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해 기도하며 협력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일(22일) 2부 예배는 청소년부와 연합해서 "가족초청주일예배"로 드렸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랑과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매월 넷째 주일에 드려지는 “가족초청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 풍성히 나누며, 가정마다 천국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9.1일(주일)에 “신애, 벌떼, 빛교회” 연합 체육대회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우리교회가 족구와 볼링에서 우승, 탁구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종합우승을 했습니다. 선수로 참여하고, 응원으로 함께하신 교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주님의 은혜가 더 풍성한 교회로 함께 성장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학교에서 8.31일(토)부터 9.28일(토)까지 한 달 동안 토요일 오전 10시에 다채로운 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야호! 즐거운 토요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케이트, 클라이밍, 영화관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교회로 인도받고, 복음을 영접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청소년부 여름수련회가 8.8일(목)부터 10일(토)까지 용인에 있는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롬1:6)는 말씀을 핵심 구절로 해서 “그리스도의 것”이란 주제로 진행되는데,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게 될 은혜의 시간일 것입니다. 참가자들이 은혜를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2일(금) 금요성령집회는 2교구 주관 연합속회로 모였습니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며,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 교회의 부흥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2교구에서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많은 성도들이 함께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후로도 부흥과 신앙의 성숙을 위해서 힘써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갈수록 금요성령집회의 "전교인 부흥기도회"가 말씀과 은혜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흥을 갈망하는 마음을 주셔서 기도하게 하신다는 담임목사님의 말씀대로, 모든 성도가 부흥을 갈망하기를 소망합니다. 힘써 모여 한 마음으로 기도해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교우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호렙산기도회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렙산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 모든 것을 토하며, 선포되는 말씀을 붙잡아 역사를 경험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기도의 줄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세대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돌아오는 15일(토)에는 성찬식을 끝으로 호렙산기도회가 성료됩니다. 함께 참여해서 은혜 가운데 기도의 여정을 완주하는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일(17일)은 창립 48주년 기념주일 예배로 드렸습니다. 청소년부와 연합해서 하나님께 가족초청 찬양예배로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에는 여선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먹으며 은혜와 사랑의 교제도 나누었습니다. 오후에는 성가대에서 주관한 이웃초청 음악회를 통해 감사와 기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수고하신 교우들께 감사합니다.

제4회 다니엘 새벽기도회가 어제(2일) 은혜 가운데 성료했습니다. 속별 기도회와 새벽기도회에 참석해서 나라와 교회, 총력전도를 위해서 기도하며 새벽을 깨운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말씀을 의지하면서 지속적으로 우리의 한계를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말씀에 순종으로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어제(12일) 아침 9시부터 교회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교회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소중하게 여기며, 대예배실을 비롯한 교회 전층을 쓸고 닦으며 깨끗이 하였습니다. 깨끗해진 교회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아끼고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의 시간까지 수고하신 교우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2부 예배는 "가족초청예배"로 청소년부와 연합해서 찬양예배로 드립니다. 매월 넷째 주일에 드리는 "가족초청예배"에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림으로 가정의 믿음이 더욱 반석위에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세대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고, 가정들마다 모든 가족들이 주님의 은혜로 승리하는 세대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번 트리니티 성서연구 가을학기는 9.3일(화)에 저녁반, 12일(화)에 오전반이 개강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복음전도'를 중심주제로 함께 은혜와 도전을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전도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기 위해서, 좀더 체계적으로 복음메시지와 전도 방법론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선교는 영혼이 살아나는 영광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혼이 살아나는 기쁨을 누리게 하시려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선교 현장은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승리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선교는 어려운 부담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기회입니다. 캄보디아 단기선교를 위해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매월 넷째 금요일에 열리는 금요성령집회가 “전교인 부흥기도회”로 모이는데, 지난 26일(금)에 뜨겁게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전교인 부흥기도회”를 통해서, 부흥의 은혜가 열리고 있음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부에서 악기로, 청년부와 청장년부에서 찬양으로 함께 하며, 더 풍성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성도들이 부흥을 기대하며, 더욱 뜨겁게 기도하기 바랍니다.

교회학교에서 주관하는 여름성경학교가 "기도할래요"라는 주제로 7월 20일(토)부터 21일(주일)까지 진행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만나길 원하시듯, 우리 역시 하나님과 만나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기도입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이 기도의 기본기를 예수님께 배우고,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나무가심는내일”은 기후와 생명 회복을 위해 기후피해지역에 “한국교회의 숲”을 조성해서, 기후환경 선교현장을 만들어 나가려는 기독교 NGO단체입니다. “(사)나무가심는내일”과 함께 우리 신애교회도 기후위기로 무너지는 창조질서를 보존하며, 그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는 이웃을 돌보는 사명에 협력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교우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8회 호렙산기도회가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하라"(시 62:8)는 주제로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렙산기도회를 통해 선포되는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맡겨서 응답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개인의 기쁨을 넘어 교회의 부흥과 성장과 성숙으로 이어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성도가 기도의 자리에서 마음을 모아 기도하여, 성령과 말씀과 은혜가 충만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우리교회가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주일입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이후로도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후 여선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하면서 교제를 나누고, 오후에는 성가대에서 주관하는 이웃초청 음악회에 가족 및 이웃과 함께 참여해서 기쁨과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여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사랑나눔 바자회”가 어제(26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남녀선교회, 청장년부, 청소년부가 함께 풍성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이웃과 좋은 만남의 현장이었고,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하신 모든 교우들께 감사합니다. 이번 바자회가 총력전도주일 열매로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후반기 어린이 축구교실이 어제(5일) 오후 12시에 관문체육공원 풋살장에서 개강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쾌청한 날에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이 보냈습니다. 종종 풋살장에서 새로운 어린이들을 만나 함께 축구하는데, 복음전도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교우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하반기 "야호! 즐(거운) 토(요일) 다(양한 활동)"이 교우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토요일마다 다양한 활동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학교에서 진행하는 "야호! 즐토다"와 어린이축구교실"을 통해 교회학교에 부흥이 일어나고, 11월 총력전도주일에 많은 열매가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매월 넷째주는 애찬의 날입니다. 청장년부에서 비빔밥 재료를 준비해서 조리하고 애찬을 준비하였습니다. 청소년부에서도 함께 비빔밥 재료를 셋팅하며 작은 손들이 모아져서 맛있는 비빕밥을 먹으며 애찬을 통해 성도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신애교회 성도들이 영의 양식과 육의 양식으로 강건해지고 부서마다 부흥의 바람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수고해주신 청장년부와 청소년부에 감사를 드립니다.

청소년부 학생들이 '그리스도의 것'이란 주제로 진행된 수련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이 그리스도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련회를 통해서 받은 은혜를 바탕으로, 부흥을 담아내는 그릇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가 어제 시작했습니다.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이 참여해서, 찬양과 말씀과 기도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밖의 만들기와 공동체 활동, 상황극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은혜를 나눴습니다. 청장년부와 여선교회에서 사랑으로 식사와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더 풍성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교회학교 부흥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상반기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관문체육관에서 <신애교회 어린이 축구 교실>이 즐겁게 진행되었습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우면동 일대에 사는 아이들 초등학교 4~6학년이 주로 구성되어 함께 축구경기를 하며 감독님의 지도와 신애교회의 제공으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축구 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과 또 축구 교실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전도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제8회 호렙산기도회가 어제(15일) 은혜 가운데 성료되었습니다. 지난 3주간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하라”(시 62:8)는 주제로 말씀을 붙잡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성찬식을 통해서 은혜를 나누고, 하늘정원에서 애찬을 나누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성도를 통해 기도의 불이 타오르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25일(금)에 "전교인 부흥기도회"로 모인 금요성령집회는 성령과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최제일 전도사가 속한 F.C.C.C.에서 찬양 연주를 맡아 주었고, 옹기장이 출신의 보컬이 함께 집회를 섬겨주었습니다. 그동안 바라고 꿈꾸던 일들이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이 하나님의 시간에 모든 성도가 함께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우리 신애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