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었지만, 여러분들이 잘 모르실 것 같아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매 주일 점심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애쓰시는 여선교회 회원들께서 지난 11.24일(금)에 김장을 했습니다. 내년에 먹을 김치를 정성껏 담으시느라고 많이 애를 쓰셨는데,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식탁을 책임지시느라 언제나 마음과 정성을 다하시는 여선교회, 항상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애찬을 나누면서, 함께 교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