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활동이 힘들정도로 찌는 폭염에도, 많은 분들이 연합속회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찬송가 42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를 찬송하면서, 속회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웨슬리를 따라 우리 감리교인들은 '속회'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속회는 낙오자 없이 서로 하나님의 품에서 성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속회를 이끌기 위해서 우리는 4W( WELCOME, WORSHIP,WORD, WORK를 생각해야 합니다. 속회에 참여한 모두를 환영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찬송가를 보면서 찬송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목사님의 설교를 다시 한번 나눠보면서 영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것들을 실천하면서 세상에서 나타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