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한 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오늘 어린이집 예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어린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예배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어수선함 속에서 느껴지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천국에 들어가는 자의 모습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믿음”에 관한 말씀이였습니다. 박가원 목사님의 말씀 가운데, 아이들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나님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앞으로 삶에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이들의 기도는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의 기도가 삶에 나타나도록 교회가 힘이 되주고 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