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이브닝 전도의 현장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지역에 성탄의 기쁨을 전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선교회에서 여름부터 준비하신 모자와 목도리가 너무나 따스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손이 얼어서 연주가 쉽지 않았는데,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집사님께서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또 어두워지면서 기온이 더욱 내려가 콧물도 나고 힘들었지만 적적한 길거리에 기쁜 찬양의 소리가 들려져 너무 좋았습니다.
★성탄감사예배★
많은 성도님들이 모여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했던 은혜가득한 예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