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29일(토) 여선교회에서 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온 교인이 모여 함께
기대하는 마음으로 텐트도 치고 음식을 준비하며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바자회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하는 바자회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선교회에서 함께 모여 만두도 빚고 빈대떡과 꽈배기, 떡볶이 등 직접 정성스럽게 음식도 만들고 또한
아이들의 깨끗한 옷과 신발, 책등을 모아 아나바다 나눔도 하였습니다.
교인들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참여해 주셔서 오랜만에 교회가 북적거리며 활기가 넘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교회를 더욱 알리고 또 복음의 열매들이 많이 맺어 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