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25일 주일 2부 예배 후에 한나홀(여선교회 기도실)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부교역자 사무실이 2층으로 옮겨지면서 잠시 빈방으로 있던 곳을 관리부장으로 수고해주시는 김재호 장로님께서 깨끗하게 잘 정리해주시고, 또 박정원 권사님께서 안에 예쁜 커튼으로 장식을 해주셔서 하나님과 교제하기에 좋은 곳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곳 한나홀에서 여선교회의 선교사역과 중보기도사역, 섬김과 봉사의 사역들을 더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모여 기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열방을 선교하는 선교회가 되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개관식 이후에는 청장년 선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먹으며 은혜로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닫혀있던 식당과 주방이 문이 열리고 함께 애찬과 교제의 나눔이 다시 시작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식탁의 교제와 기도의 나눔이 교회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