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은 성금요일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고 묵상하는 성찬예배로 드렸습니다. 올해도 영상에 맞춰 장로님들과 권사님들께서 낭독하시는 말슴에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또 성경봉독 이후에 이어진 응답찬송과 연주 때에도 은혜가 계속되었습니다.
이후 담임목사님을 통해 선포되어진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경건하게 성찬에 참여하였습니다. 개인 성찬키트를 받고 자리에 돌아가서 예수님의 말씀과 사랑, 은혜에 감사하며 받은 성찬을 나누었습니다. 은혜로운 성금요일 성찬예배를 섬기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