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그동안 같이 드렸던 추수감사주일과 창립기념주일을 분리하여 11월 14일은 추수감사주일로, 11월 21일은 창립 45주년 기념주일예배로 드렸습니다.
창립 45주년을 축하하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앞으로 신애교회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보이지 않는 것을 잡아야 영원히 빛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즉, '되고 난 다음에 어떻게 쓰임을 받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되고 난 뒤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생각하는 사람이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사람'입니다.
우리 교회와 가정이 사명을 따라 살아감으로 세상이 아닌 하늘에 보물을 쌓아 영원한 것을 붙잡고, 영원한 만족을 누리는 교회와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황웅식 담임목사님의 설교 이후 축하의 말씀을 박이섭 목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모두가 반갑고 기쁨 마음으로 박이섭 목사님을 맞이하였고,
박이섭 목사님께서도 성도들에게 기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또한 여선교회에서 깜짝 이벤트로 축하케익을 준비하셔서
케익에 촛불도 끄고, 커팅식도 가졌습니다.
창립 45주년 기념예배를 위해 준비하시고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순서가 끝이나고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기쁘고 감사한 순간이 계속 우리 마음에 남아 하늘에 상급을 쌓고,
하나님의 사명을 따라가는 교회와 가정들이 다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