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주일은 우리 교회 창립 46주년 기념주일로 보냈습니다. 지난 46년 동안 우리 신애교회를 지키시고 보호하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배가운데 함께 성찬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창립기념 예배를 위해서 2부 (11시) 예배에는 교회학교 청소년부 친구들이 찬양으로 섬기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예배에 참여한 모든 성도님들이 함께 목소리 내어 찬양하며 박수로 격려해시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청소년부 친구들이 앞으로 우리 신애교회의 믿음의 다음세대의 주역으로 잘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오후예배는 성가대 앙상블 주관으로 음악회를 하며 은혜를 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휘자님의 위트 있는 진행과 이벤트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여선교회에서는 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서 정성스런 애찬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여기까지 우리 신애 교회를 인도하시고 또 앞으로도 계속 인도해 주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신애교회가 하나님에 선교사명에 더욱 귀하게 쓰임 받게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