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선교회 바자회가 지난 9월 28일(목)에 열렸습니다. 각종 반찬류와 맛간장을 비롯한 조미료를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느라 오랜 시간동안 땀과 정성을 쏟으신 여선교회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이날 바자회에는 우리 신애교회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
는 신앙공동체인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바자회에는 각종 반찬류와 조미료, 악세서리와 주방용품은 여선교회 회원들이 몇 주간 동안이나 공을 들여서 직접 만들어 내신 물품들이었습니다. 반찬은 매일 같이 교회에 나와서 함께 땀을 흘렸고, 악세서리와 주방용품은 한땀한땀 정성을 들여서 만드신 것들이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과 협력해 주신 교우들, 그리고 바자회에 참석해서 자리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선하신 하나님의 선교사역 안으로 이끌어가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