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7일 금요일은 성금요일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고 묵상하는 성찬예배로 드렸습니다.

회개의 기도와 영상에 맞춰 장로님과 권사님들께서 봉독하시는 말씀과 이어진 응답 찬송으로 경건의 마음을 가지고 이후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 성도들이 받은 은혜와 사랑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 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찬에 참여했습니다. 이제 고난 주간이 끝나고 부활의 주님을 맞이합니다. 부활의 기쁨과 소망이 우리 신애 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충만하게 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