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4일 주일 2부(11시)예배를 마치고 신애탁구장 오픈식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창고로 쓰였던 공간이었지만 안에 있던 물품들을 정리하여 생활체육(탁구)과 친교의 장소로 변신하였습니다. 정리하기 이전의 사진을 미쳐 담지 못해 얼마나 바뀌었는지
Before/After를 비교할 수 없어 아쉽네요.
그럼 2번째 커팅식을 소개하겠습니다. 7월 첫째주 주일 2부(11시) 예배를 마치고 신애탁구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우선 커팅식을 하기 전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죠?
바로 하나님께 먼저 이 공간을 구별하고 감사하는 기도이죠. ^^ 그래서 모든 성도들을 대표해서 이기영 원로장로님께서 은혜 가득한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은혜로운 기도가 끝나고 진행되는 커팅식입니다.
그런데 점점 커팅식이 고급스러워지는 것 같지 않으시나요? ^^
장비(?)부터 번쩍번쩍 빛나고 커팅식이 좀 있어 보이네요~
그렇게 고급스러운 커팅식이 끝나고 신애탁구장 안으로 Go~ Go~
오잉~~ ^0^ 왠 기계가....
김재호 장로님께서 해외에서부터 탁구 기계를 공수하셔서 찬조해주셨습니다.
성도님들의 탁구실력 향상을 위해서 말이죠~
짝꿍이 없으신 분들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계가 알아서 친절하게 공을 보내주니 언제든지 오셔서
친목을 다지시고, 건강은 덤으로 가져가세요~
앞으로 1층 헤세드와 5층 신애탁구장이 지역에 소문이 나서
활발하게 선교가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도록 기도와 관심을 가져 주세요.
또한 모든 성도님들의 신앙의 교제와 건강을 책임지는 장소들이 되기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