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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캠프를 높이 치고,정상만 바라보라. (히 6:1-2)

  • 작성자 사진: 신애교회
    신애교회
  • 7일 전
  • 4분 분량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주일입니다. 햇빛과 비, 땅의 기운을 주셔서 들판에 익은 곡식과 과일을 주시고,                               건강한 힘을 주셔서 일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주일입니다. 햇빛과 비, 땅의 기운을 주셔서 들판에 익은 곡식과 과일을 주시고, 건강한 힘을 주셔서 일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은 히브리서 6장을 읽었습니다. 베이스 캠프가 높은 곳에 있으면 정상까지 올라가기가 쉽다는 것이 상식입니다. 신앙생활도 영적인 베이스 캠프가 높은 곳에 있을 때에 하나님과 더욱더 친밀하고 이 드라마틱한 신앙생활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운명을 개척하라’라는 주제의 세 번째로 말씀인데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신앙이라는 것이 핵심적인 것이라는 전제하에 또 믿는다라고 하면 신앙의 베이스 캠프를 높은 곳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히 6:1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라  

이것은 그리스도의 초보적인 도를 마스터 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신앙의 기본기를 튼튼히 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초보적인 도를 마스터하는 것이 신자의 베이스 캠프가 돼야 된다라는 것입니다. 

히 5: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신앙생활을 오래 했으면 마땅히 선생이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으니 말씀으로 양육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히 6:2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기초를 단단히 쌓아서 그 기초로 다시 돌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기본기를 튼튼히 했으면 그 튼튼한 거 다 떼어버리고 이제는 완전한 곳으로 가라 그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그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베이스 캠프에 도달해서 산을 내려가는 사람은 없습니다.베이스 캠프는 정상을 향해서 나아가기 위한 출발 지점이지 끝나는 지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신앙하는 자리, 예배하는 자리, 신애교회에 앉아 있는 이 모든 자리는 베이스 캠프입니다. 정상을 향해서 계속 나가려면 여러분이 점검해야 합니다. 

요 16:20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러분 인생에 근심이 있지만 하나님은 그 근심을 기쁨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근심들을 하나님 앞에 기도로 고백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 개입하셔서 그 근심을 기쁨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요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않은 그것을 구하면 내가 응답하리니 너의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기도가 만사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야베스도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였고 응답을 받았습니다. 

대상 4:10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여러분도 야베스처럼 하나님이 구하는 것을 허락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 믿음을 가지고 기도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신자인데 기도하지 않는 것은 믿음의 기초가 없기 때문입니다. 

히 6:1-2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

첫째가 죽은 행실을 회개함이고, 둘째는 하나님께 대한 신앙, 셋째는 세례들이고, 넷째는 안수, 다섯째는 죽은 자의 부활, 여섯째는 영원한 심판입니다.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 이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의 초보입니다. 죽은 행실은 죽음으로 이어지는 행실을 말하는데, 이것 즉 죄를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고 방향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더러운 행실들, 부정적인 말들, 어떤 감정들, 악한 행위들을 끊어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해서 신앙하라는 회개한 후에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전제는 회개입니다.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믿음의 전진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회개가 없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세레들과 안수들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례들은 물세례와 불세례와 성령 세례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 세례는 옛 사람이 죽어지는 것입니다. 불세례는 내 안에 있던 더러운 죄와 악한 것들이 불로 태워져 가지고서 심판받는 것을 말합니다. 불 세례를 받으면 내 안에 더러운 죄악들이 불로 태워져 심판받아 사라집니다. 성령 세례는 내 안에 속 사람이 거듭나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의 이끄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성령님께 딱 사로잡혀 가지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그분의 의지에 따라서 내가 말하고 살아가게 되는 게 이게 성령 세례 받은 사람의 모습인 것입니다. 안수는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것은 성령께서 일하게 하시는 은사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어떤 사람은 방언의 은사를, 신유의 은사를, 귀신을 쫓아내는 은사를, 가르치는 은사를, 긍휼의 은사를, 위로의 은사들을 주신단 말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아직 베이스 캠프도 못 간 것 같고 지금 베이스 캠프 치러 올라가는 중인 것 같다면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만약 시대의 영성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모든 성도들의 영성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높은 곳에 베이스 캠프를 쳐야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영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한걸음씩 베이스 캠프를 올라가야 하는데 아직 베이스 캠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기도의 자리로 가야 합니다. 말씀의 자리로 가야 합니다. 예배의 자리로 가야 합니다. 어디선가 막힐 수 있지만 그 막힌 것을 뚫고 가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고 싶은 것은 뭐냐 결국은 우리 안에 있는 옛 사람은 죽어지고 내 안에 있는 모든 죄악도 끊어지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입니다. 종말론적인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결산의 때가 있는 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 복음의 초보입니다. 이것은 자기 율법과 의지로 하려면 안됩니다. 내 열심으로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여러분 끊임없이 성령님께 우리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자로서 계속 살게 해달라고 구하시길 바랍니다. 결국 우리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지면 나머지는 그냥 다 풀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이 베이스 캠프를 이루고 정상이신 하나님을 향해서 가는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그저 하나님과 연합되는 기쁨을 구하면서 그것만으로 만족을 누리는 그런 신앙의 삶을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그것을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이 베이스 캠프를 이루지 못했다고 느낀다면 예배하는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텐트를 쳤다고 그것이 베이스 캠프가 아닙니다. 텐트안에 양식도 집어넣어야 합니다. 산소통도 있어야 합니다. 기도도 들어가야 하고, 말씀도 들어가야 하고, 같은 대원을 위한 섬김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위에서 정상을 향해서 걸어가는 거룩한 성도가 될 때 그것이 진정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인 것을 꼭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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