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금), 천안 요양원에 계시는 이현숙 권사께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91세인데, 건강하게 식사하고 총명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코로나 기간이 지나고 오랜 만에 만났지만,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를 기억하는 모습은 여전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신 교우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