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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대상 22:11-19)

  • 작성자 사진: 신애교회
    신애교회
  • 6월 14일
  • 5분 분량
바람처럼 보이지 않지만 실제하시는 성령 하나님. 우리 가정과 자녀들 교회 공동체 위에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하루하루를 거룩함으로  채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바람처럼 보이지 않지만 실제하시는 성령 하나님. 우리 가정과 자녀들 교회 공동체 위에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하루하루를 거룩함으로 채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은 이 다윗의 메시지입니다. 다윗이 열심히 성전 건축을 준비하고 솔로몬을 불러서 성전 건축을 부탁하고 그리고 방백들에게 성전 건축을 명령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19절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바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라. 그리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 

솔로몬에게 일어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성전을 세우려면 즉 성전을 건축하려면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세상에 나가서 살려면 잠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말씀 듣고 일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행동하는 믿음에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려면 행동이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하나님 말씀을 들었으면 그 말씀에 따라서 행위 즉 행동이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사도 야고보가 말하기를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에 일할 수 없고 일하지 않으니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은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행동하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즉 성전을 세우기 위해서 행동하라는 말씀입니다. (고전 3:16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는 너희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고 두 번째는 너희 안에 성령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고전 6:19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 몸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셨기 때문에 여러분의 몸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여러분의 몸이 성령이 계시는 성전이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에게는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이 머물고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가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바울이 성령으로 아니하고서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가 없습니다. 진짜 성전이라는 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성전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냐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게 기쁨이 됩니다. 인생이 어떤 모양으로 흘러가든지 어떤 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냐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좋은 것을 가지게 될 때나 그렇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성도의 존재 목적, 즉 성전의 존재하는 목적은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솔로몬이 성전을 세우는데 솔로몬이 성전 세울 때 성전 세울 자리가 미리 정해져 있습니다. 다윗이 성전 세울 장소를 하나님이 정하셔서 다윗을 통해 솔로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역대상 22:1절)  다윗이 이르되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였더라

이 말씀 나온 배경이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다윗이 번제를 올려드린 사건이 배경입니다. 다윗이 말년에 교만해가지고 이스라엘 군대의 수를 계수한 것입니다. 사람이 이 나라를 지키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지킨다는 것이 이스라엘의 신앙인데 다윗이 말년에 교만해졌습니다. 다윗에게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심판을 할 건데 세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 내가 사람에 의해서 고난당하는 거 원치 않고 하나님에 의해서 고난당하길 원합니다.” 라고 말하며 3일 동안 전염병이 들어오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이 전염병으로 무려 7만 명이 죽습니다. 다윗은 깜짝 놀라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합니다. “하나님 이 모든 일은 저의 잘못이지 이스라엘 양떼들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심판하지 마시고 저와 저의 집에만 저와 우리 가문에만 심판을 내려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회개의 기도를 들으시고 선지자 갓을 보냅니다. 갓은 다윗에게 오르나의 타작마당으로 가서 거기서 번제를 들이라고 말합니다. 그 번제를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불을 내려서 응답하셨답니다. 그리고 심판을 그쳤습니다. 번제단에서 번제를 드렸더니 거기에 하나님이 임재하셨습니다. 즉 그곳이 거룩한 처소, 성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희생제물이 되려면 인간의 존재 상태가 해체되고 죽은 상태가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공의로 심판하시는 불을 떨어뜨렸다면 그 심판의 불을 맞아서 죽어야 하는 것은 원래 사람이 죽어야 하는데 다윗도 살고 범죄한 이스라엘도 살았습니다. 그러면 그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을 대신해서 죽은 존재는 대속 제물, 희생 제물이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십자가 형벌로 떨어질 때 내가 죽어야 했는데, 내가 죽지 않고 예수님이 대속 제물이 되어서 대신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대신에 우리는 살아난 것입니다. 공의로운 심판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죄인이 심판받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분명히 왔는데 죽지 않고 살아났고 그냥 살아난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났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성전의 정체성은 죄와 은혜가 만나는 곳인 것입니다. 모세가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왜 떨기나무 즉 가시덤불에 임하셨을까요?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존재가 지금 애굽에서 무가치한 노예라는 존재입니다. 그런 보잘것없는 그런 존재의 모습이 바로 모세의 모습이고 이스라엘의 모습이고 인간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 모습 가운데로 하나님이 임재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의 주목을 받는 불꽃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보잘것없는 가시나무 덤불 속으로 하나님이 임재하셨더니 그 가시덤불이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이 되어 타오르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성전의 정체성은 바로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임재, 곧 거룩한 불인 하나님의 말씀과 만나서 태워지고 소멸되고 죽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이 위로하시는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원은 받았지만 죄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죄가 없습니다.

(롬 8:1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의 죄를 가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죄함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죄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보혈을 바라보면서 여러분을 용서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내가 아무리 잘못된 삶을 살았어도, 내가 아무리 죄악된 삶을 살았어도 하나님의 임재와 만났을 때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은혜 베푸시는 분인 것을 꼭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세워나가고 성전을 세워나가는 자는 다섯가지를 순종해야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을 구하라. 이 말은 다시 말하면 거꾸로 너 하나님께 성령 구하는 자로 살아라 그런 뜻입니다. 여러분 성령 구하는 자로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신 것과 내가 성령으로 충만한 것은 다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낸다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을 구하라는 것은 주인을 바꾸라는 뜻입니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성령님께 여러분을 내어드리는 신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이 주신 규례와 법도를 따르라고 했습니다. 13절 말씀

내가 만일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든 규례와 법도를 삼가 행하면 형통하리니  한마디로 말하면 말씀 따라가라는 겁니다. 말씀 따라가라 즉 말씀이 자기 안에서 역사해 가지고 이끄는 대로 가라는 것입니다. 내 안에서 말씀이 죽어버리면 말씀을 따라갈 수가 없고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 있어야 말씀을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이 살아있게 하려면  말씀을 계속해서 먹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끊임없이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듣고 말씀을 붙잡고 말씀대로 따라가는 성도 되기를 축원합니다. 13절 후반절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지어다. 강하라라고 하는 말이 히브리말로 하자크입니다. 하자크라고 하는 말은 용기를 내라는 뜻입니다. 마귀는 자꾸 우리에게 그런 말을 심어줍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살아가려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처럼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신자가 용기와 담대함을 가질 수 있냐면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용기가 발동이 됩니다. 여러분 배후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꼭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니 일어나라! 라이즈 일어나서 일을 해. 네가 일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꼭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넷째는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14절 말씀

내가 환란 중에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준비했다  그는 평화로울 때에도 재료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환란 중에도 열심히 힘을 다해서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19절

이제 너희는 마음과 뜻을 받쳐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라. 마음과 힘을 바쳐라. 

솔로몬과 방백들에게도 힘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성전 된 지체, 하나님의 성전된 지체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을 세워가려면 힘을 다해야 합니다. 다섯째는 서로 협력하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21절 이하

그의 건물 안에서 그의 안에서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함께 지어져 가는 것입니다. 성전인 우리가 서로 돕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에베소서 4장 16절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으므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성전이 세워질 때 그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런 믿음의 역사가 우리 안에서 일어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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