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목요일 1교구에서 야외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장소도, 식사도 모든 것이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출발하여 약 1시간을 열심히 달려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고급 한정식 집이었습니다.
다들 너무 깔끔하고 잘 차려진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디저트로 커피와 매실차, 아이스크림까지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화담숲!
높은 산의 경치를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올라가면서 구경하였고,
내려오면서 곳곳에 꾸며 놓고, 전시해 놓은 분재와
경치를 바라보면서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과 은혜 가득 해서인지 하루의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